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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디비아 주가 하락 원인 알아보기, 반도체 관련주 약세 시작?

     

    엔디비아는 ai혁명의 선두주자로서 972달러까지 미친듯이 상승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5.55% 떨어졌습니다. 시간 외 장에서도 -2.77%, 851달러를 기록하며 프리장을 포함해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인데요.

     

     

    어닝콜 이후 6일 만에 19%가량 올랐지만, 지난 8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나스닥이 하락하더라도 애플 시가총액을 웃돌던 엔비디아의 랠리는 일단락됐습니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이 끝난 게 아니라, 주가가 너무 일찍 올라 과매수 구간이 됐다고 평가합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400억 달러나 증발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시가총액 손실 주식이 됐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엔비디아가 하룻밤 사이에 그렇게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몇 가지 문제를 종합 봤습니다.

    주가폭락 원인 1

    브로드컴, 마벨 가이던스 예상치에 못 미치다.

     

     

    엔비디아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보는 것은 브로드컴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이 반도체 부문에 대한 약세를 걱정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이번에 발표한 실적이 양호했지만, 가이던스가 시장에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기에  -7%를 기록했습니다.

     

     

    Broadcom의 성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조정 주당순이익 10.99달러 대 10.40달러 (추정)

    • 매출: 196억 달러 대 118억 달러 (추정)

    2024 회계연도에는 매출 가이던스인 VMware를 포함해 전년 대비 40% 증가한 50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지만 투자자들은 매출이 더 높았습니다. 브로드컴은 또한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을 73억 9천만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74억 5천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마벨은 또한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는 이번 분기의 예상치에 못 미쳤습니다. 1분기 매출은 11억 5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은 13억 8천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두 회사가 선전을 했지만 가이던스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실망 매물들이 나온  이죠.

    상승해도 너무 높아 : 차익실현

    미국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의 이사 두 명이 최근 2,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팔았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그들은 1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엔비디아 주식21 2주를 팔았습니다

     

    주가폭락 원인 2

    텐치 콕스 이사, 20만주 매도

     

    텐치 콕스 이사는 지난 5일 동안 약 850달러에 200,000주를 팔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370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사로 있는 마크 스티븐슨 감독은 지난 4일 동안 약 852달러에 12,000주를 팔았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에 발표됐습니다.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이사들은 주가 강세가 덜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매도에 나섰고, 일반 투자자들도 상승세를 탄 엔비디아가 차익실현에 나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점

    엔비디아 폭락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엔비디아 주가 하락을 보고 느낀 점

    크게 두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왜 하락했는지는 정확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냥 예측일 뿐입니다.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사람들의 기대감입니다. 당장은 괜찮은 실적을 낼 수 있지만 미래가 유망한 분야로 사업에 뛰어들거나, 관련 기사를 내면 미래 가치가 높은 것을 사고 사는 겁니다.

    처음에는 모든 투자자들이 달려드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오르고 오르고 주가는 거품이 끼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계기가 주식을 폭락시킵니다. 바늘같은 악재가 욕망의 거품 터뜨립니다.

    엔비디아 거품이다 아니다 라는 의견은 팽배합니다. 오늘날 주식이 크게 하락한 정확한 원인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매도하려는 사람이 매수하려는 사람보다 많았다는 것입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시간외 낙폭을 걷어 올려 불안한 투자자들의 매도세 행렬로 이어질지, 아니면 어느 방향으로 반등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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