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2680622e075b8047.html 엔디비아, 마이크로소프트 액면 분할 (주가 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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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액면 분할은 주식시장에 보통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액면분할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기존 주가 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 매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액면분할 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호재로 받아들여지죠.

    미국에서 분석한 자료에는 액면분할 1년 만에 주가 상승률이 25%에 이른다는 보고서도 포함돼 있습니다.

    오늘 글을 통해 미국 M7(애플, 테슬라,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주식의 액면 분할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액면분할이 뭔가요?

    액면분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의 주가가 100,000원이고 주식수가 100인 경우 기업가치(시가총액) 1000만원 = 100,000 x 100주입니다.

    갑 주식을 10 1로 분할하면 갑 주식의 주가는 10,000=10,000/10(10 1 액면가)이 되고, 주식수는 1000주가 됩니다. 갑의 시가총액은 1,000만원=1만원 X 1,000주입니다.

    액면분할 전후 A주식의 시가총액은 1천만 원으로 같지만 주식시장에서 A주식은 1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당 10만원일 때 주식을 사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주당 1만원이면 부담이 덜한 사람이 늘고, 주당 1만원이던 주식도 12000원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10만원은 12만원, 1만원은 12000원과 같지만 주식 매수자 입장에서는 1만원에 도달하기가 쉬워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고, 유동성 분할이 호재입니다

     

    엔비디아 주식 분할 가능성

    엔비디아 주가가 현재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매출과 순이익을 보면 현재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주장이 존재하지만)

    엔비디아는 지난 10년간 매출이 1,900% 증가했고 순이익은 8,870% 증가했습니다. 주가는 19,950% 이상 상승한 92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G는 1 이하로 그렇게 고평가된 것은 아닙니다. 세 자릿수 성장률이 언제쯤 지금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지만 된다면 고평가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의 액면 분할이 유력한 이유는 2021년 600달러대에서 분할했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 지금 900달러면 액면분할을 안 할 이유가 없 같습니다.

    또한 위에 기재된 엔비디아 주식 분할 내역을 보더라도 2006년, 2007년, 2000년, 2000년에 자주 액면가를 분할하고 있기 때문에 잭슨황이 원하면 바로 액면분할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분할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20년만에 분할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가격은 주당 400달러로 엔비디아보다 저렴하지만 액면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은 204%, 순이익은 286%, 주가는 890%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PEG는 2 정도로 엔비디아보다 다소 고평가(비싸다)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23 회계연도 4분기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과 코파일럿 매출을 고려하면 추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시장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코파일럿 매출로 인한 감소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왜 분할될 있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지막 액면 분할은 2003년 2월에 48달러대였으며, 2대 1 대면 분할(48달러→24달러)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면분할은 2003년 주가가 48달러였을 때의 2대 1 분할습니다.

    그 이전 48달러에서 액면분할된 마이크로소프트가 400달러에서 액면분할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20년 동안 액면분할을 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주가 400달러로 언제든지 액면분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액면분할 시 주가는 어떨까?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주식의 액면분할은 호재입니다

    엔비디아와 마소의 액면 분할은 주식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주당 900달러(주당 120만원)이고, 엔비디아 1주당 90달러 된다면 몇 주라도 엔비디아를 사려는 사람들이 (세계에서)굉장히 많아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주당 400달러(주당 52만원)인데 마소 주식 액면분할 주당 40달러라면 마소 주식을 사고 싶어도 비싸지 않아 사지 못했던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몇 주라도 매수를 시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엔비디아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액면분할 좋은 소식이 것입니다.

     

    오늘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에 호재가 될만한 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악재거리도 파악을 해둬야 겠죠?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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